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구형 티구안 오너가 바라 본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이 하반기 국내 수입차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 7월 티구안 2.0 TDI 모델이 771대 판매되며 수입차 차종별 베스트셀러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 TDI 4MOTION(437대)의 판매량까지 합치면 사실상 수입차 판매량 1위다.티구안은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 300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로 떠오른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1세대 티구안
이다정 기자 2018-08-24 16:27:30

끊어지는 안전벨트, 신형 티구안 미국서 조사 중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이 안전벨트 안전성을 조사받고 있다. 두 번의 충돌 시험 도중 안전벨트의 띠를 이루는 ‘웨빙(webbing)’이 끊어진 것. 11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s)에 따르면 NHTSA(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신형 티구안을 대상으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운전석의 안전벨트가 끊어지는 현상을 발견, 신차 약 11만대의 리콜 여부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다정 기자 2018-07-12 16: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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